공무원 생활의 꽃이라 불리는 사무관 승진, 그 마지막 관문인 '5급 승진리더과정'을 앞두고 계신가요? 수년간 실무 현장에서 수많은 6급 주무관님들이 승진리더과정을 준비하며 겪는 불안감과 막막함을 목격해왔습니다. 역량평가의 압박감, 생소한 보고서 작성 방식, 그리고 논술 시험에 대한 두려움까지. 이 글은 단순한 교육 과정 가 아닙니다. 지난 10년간 공무원 교육 현장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과 비용을 아껴드리고 합격의 확신을 심어드리기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평가 위원이 무엇을 보는지, 어떻게 준비해야 효율적인지, 실질적인 팁과 전략을 통해 사무관 승진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5급 승진리더과정이란 무엇이며, 왜 중요한가요?
5급 승진리더과정은 6급 공무원이 5급 사무관으로 승진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교육 훈련 과정으로, 관리자로서 갖춰야 할 정책 기획 능력, 리더십, 그리고 문제 해결 역량을 종합적으로 배양하고 평가하는 최종 관문입니다.
단순히 교육만 들으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교육 기간 중 수행하는 각종 역량평가와 분임 토의, 그리고 논술 시험 등의 성적이 승진 여부나 임용 순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그 중요성이 매우 큽니다. 과거에는 '교육만 잘 받으면 된다'는 인식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성적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사전 준비 없이는 좋은 결과를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관리자 역량으로의 전환: 실무자에서 리더로
6급까지는 주어진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실무자(Doer)'의 역할이 강조되었다면, 5급 승진리더과정은 여러분을 정책을 기획하고 조직을 이끄는 '중간 관리자(Manager/Leader)'로 탈바꿈시키는 과정입니다. 교육의 핵심은 관점의 전환입니다.
- 나무가 아닌 숲을 보는 눈: 개별 민원 처리가 아니라, 민원이 발생하는 구조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정책적으로 해결하는 능력을 요구합니다.
- 협업과 조정 능력: 나 혼자 잘하는 것이 아니라,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고 이해관계자와의 갈등을 조정하여 최적의 합의점을 도출하는 역량을 봅니다.
- 정책 기획력: 막연한 아이디어가 아닌, 예산, 인력, 법적 근거, 기대 효과, 리스크 관리까지 고려한 실현 가능한 정책 기획안을 작성해야 합니다.
실제로 제가 상담했던 A 주무관님은 실무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지만, 승진리더과정 초반 '보고서 작성'에서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실무적인 디테일에 집착하다 보니 정작 평가 위원이 원하는 '정책적 함의'와 '큰 그림'을 놓쳤기 때문입니다. 멘토링을 통해 "내가 결재권자라면 무엇이 궁금할까?"라는 질문을 던지는 연습을 반복했고, 결국 관점을 전환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할 수 있었습니다.
평가 시스템의 이해: 점수가 말해주는 것
이 과정의 평가는 매우 정교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지식을 암기해서 푸는 시험이 아닙니다.
- 역량평가 (Assessment Center): IB(In-Basket, 서류함 기법), OP(Oral Presentation, 구두 발표), RP(Role Play, 역할 연기) 등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평가합니다.
- 정책기획 보고서: 주어진 자료를 분석하여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는 정책 기획 보고서를 제한된 시간 내에 작성해야 합니다.
- 분임 토의 및 활동: 동료들과의 토론 과정에서 보여주는 리더십, 소통 능력, 기여도를 평가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제한된 시간'과 '불완전한 정보'입니다. 실제 행정 현장이 그렇듯, 완벽한 정보는 없습니다. 주어진 시간과 정보 내에서 최선의 의사결정을 내리는 과정을 보는 것입니다. 따라서 완벽주의보다는 핵심을 빠르게 파악하고 논리적 완결성을 갖추는 훈련이 필수적입니다.
5급 승진 역량평가(DC), 어떻게 준비해야 고득점을 받을 수 있나요?
역량평가(DC)의 핵심은 '평가 지표(Competency Dictionary)'를 정확히 이해하고, 평가자가 원하는 행동 지표를 시뮬레이션 상황에서 구체적으로 표출하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연기를 잘해야 한다고 오해하지만, 역량평가는 연기력이 아닌 문제 해결 프로세스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히 정의하고(상황 인식), 이해관계자의 입장을 파악하며(관계 관리), 실현 가능한 대안을 제시하고(기획력), 상대를 설득하는(의사소통) 일련의 과정을 훈련해야 합니다.
평가 과목별 핵심 공략법: IB, OP, RP
역량평가는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 각 유형별로 접근 방식이 달라야 합니다.
1. 서류함 기법 (In-Basket, IB) 가상의 부서장으로서 출근 직후 메일함에 쌓인 수십 개의 문서를 처리하는 상황입니다.
- 시간 관리: 모든 문서를 완벽히 처리하려 하지 마세요. 중요도와 시급성(긴급성)에 따라 우선순위를 매기는 것이 핵심입니다. Eisenhower Matrix(아이젠하워 매트릭스)를 활용하는 훈련이 도움 됩니다.
- 지시의 명확성: 부하 직원에게 업무를 지시할 때, 단순히 "검토 바람"이 아니라 "A안과 B안의 예산 대비 효과성을 비교하여 0월 0일까지 보고 바람"과 같이 구체적인 지시(Who, When, What, How)를 내려야 합니다.
- 전문가 팁: 문서 간의 연계성을 찾으세요. 1번 메일의 민원 내용이 5번 메일의 정책 변경과 관련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 연결고리를 찾아내 통합적으로 처리하면 고득점을 받습니다.
2. 발표 (Oral Presentation, OP) 특정 정책 현안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고 발표한 뒤 질의응답을 진행합니다.
- 두괄식 발표: 결론부터 말하세요. "저는 이 문제의 해결 방안으로 ~을 제안합니다."라고 시작한 뒤 근거를 제시해야 합니다.
- 방어적 태도 지양: 질의응답은 공격이 아닙니다. 평가 위원의 질문을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기회"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지적해 주신 부분은 미처 고려하지 못했습니다. 추후 실행 단계에서 ~게 보완하겠습니다."라고 유연하게 대처하세요.
3. 역할 연기 (Role Play, RP) 갈등 상황(악성 민원인, 비협조적인 타 부서 과장, 문제 직원 등)을 해결하는 과정입니다.
- 경청과 공감: 무조건 내 주장만 하거나, 무조건 상대에게 맞춰주는 것 모두 감점입니다. 먼저 상대방의 감정과 입장을 충분히 들어주고(Active Listening), 그 후에 문제의 본질을 짚어야 합니다.
- Win-Win 전략: 일방적인 양보나 강요가 아닌, 서로의 이익을 충족시키는 창의적인 대안을 제시하세요.
실제 사례 연구: 역량평가 딜레마 극복기
B 사무관 승진 후보자는 RP(역할 연기)에서 계속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원인을 분석해 보니 '성격이 급해서 상대방의 말을 끊고 해결책부터 제시하는 습관' 때문이었습니다.
우리는 '3초의 법칙'을 도입했습니다. 상대방(연기자)의 말이 끝나면 마음속으로 3초를 센 후 답변하는 훈련이었습니다. 그리고 "~라고 말씀하셨는데, 제가 이해한 것이 맞습니까?"라는 확인 질문(Paraphrasing)을 의무적으로 넣도록 코칭했습니다.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평가 위원들은 "경청 태도가 매우 우수하고, 상대방을 존중하며 합리적인 대안을 도출했다"는 피드백을 주었고, B 후보자는 해당 과목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습니다. 이는 역량평가가 타고난 성격이 아니라 훈련된 행동 양식임을 증명하는 사례입니다.
5급 승진리더과정 논술, 통과하는 글쓰기의 법칙은?
5급 승진 논술은 문학적인 글쓰기가 아니라, 주어진 정책 논제에 대해 논리적 근거를 갖춰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실용적 정책 제안서'에 가깝습니다.
화려한 미사여구는 필요 없습니다. 평가 위원이 찾는 것은 문제의 정확한 진단(Why), 논리적인 전개(Structure), 그리고 실현 가능한 구체적 대안(How)입니다. -본론-결론의 형식을 갖추되, 각 단락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 하며, 특히 본론의 대안 제시 부분이 가장 높은 배점을 차지합니다.
고득점 답안의 구조 (Template)
많은 합격생들이 활용하는, 실패하지 않는 논술 구조를 합니다.
| 구성 | 내용 | 작성 요령 |
|---|---|---|
| 문제 제기 및 현황 | 최근 사회적 이슈나 통계를 인용하여 주의 환기. 왜 지금 이 문제가 중요한지(시의성) 언급. | |
| 본론 1 | 문제점 및 원인 분석 | 현상 나열에 그치지 말고, 법/제도적, 행정적, 사회/문화적 측면으로 나누어 구조적으로 분석. |
| 본론 2 | 해결 방안 (핵심) | 단기/중장기 또는 제도 개선/인식 개선/인프라 구축 등으로 범주화하여 구체적 실행 방안 제시. 해외 사례나 유사 성공 사례 인용 시 가점. |
| 결론 | 요약 및 기대 효과 | 본론 내용을 간략히 요약하고, 이 정책이 시행되었을 때의 긍정적 미래상(기대 효과)을 제시하며 마무리. |
논술 작성 시 반드시 피해야 할 실수 3가지
다년간 첨삭 지도를 하며 발견한 공통적인 감점 요인들입니다.
- 추상적인 해결책: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 "홍보를 늘려야 한다" 같은 뻔한 말은 점수를 받지 못합니다.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분기별 1회 실시하고, 이수율을 성과 평가에 반영해야 한다"처럼 구체적으로 써야 합니다.
- 논점 일탈: 문제에서 '저출산 대책 중 주거 지원 방안'을 물었는데, '보육료 지원' 이야기를 길게 쓰는 경우입니다. 출제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묻는 말에만 답하세요.
- 가독성 부족: 통글(한 문단이 너무 긴 글)은 채점하기 힘듭니다. 개조식 표현을 적절히 섞거나, 첫째, 둘째, 셋째와 같은 표지어를 사용하여 채점자가 핵심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하세요.
정책 논술 트렌드와 대비 전략
최근 논술 주제는 복합적인 사회 문제를 다루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단순히 'AI 기술 도입'을 묻는 것이 아니라 'AI 도입에 따른 공직 사회의 변화와 윤리적 문제 해결 방안'을 묻습니다.
따라서 평소에 주요 국정 과제나 사회적 이슈(저출산 고령화, 기후 위기, 디지털 전환, 지역 소멸 등)에 대해 '현상-원인-대안'의 틀로 정리해 두는 나만의 '서브 노트'를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정부 간행물이나 정책 브리핑 자료에서 사용하는 '공무원 용어(키워드)'를 익혀 답안에 녹여내면 전문성을 크게 돋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교육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보고서 작성', 어떻게 극복하나요?
보고서 작성의 핵심은 '수요자(결재권자) 중심의 사고'와 '논리적 완결성'이며, 이를 위해 '개조식 작성'과 '비주얼 싱킹(도식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실무자 시절에는 이미 정해진 양식에 내용을 채워 넣는 경우가 많았지만, 리더 과정에서는 백지상태에서 기획 보고서를 써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고서는 '읽는 것'이 아니라 '보는 것'입니다. 결재권자가 1분 안에 핵심 내용을 파악하고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보고서의 3단 구성: 현황, 문제점, 대안
좋은 기획 보고서는 다음 세 가지 질문에 완벽하게 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 현황(Why Now?): 지금 왜 이 보고서를 써야 하는가? (추진 배경 및 경위)
- 문제점(What is the Problem?): 무엇이 걸림돌인가? (현 실태 및 문제점)
- 대안(How to Solve?): 그래서 어떻게 할 것인가? (개선 방안 및 세부 추진 계획)
이 흐름이 끊기지 않아야 합니다. 문제점에서 지적한 내용이 개선 방안에서 반드시 해결되어야 합니다. 문제점은 A를 지적했는데, 대안은 엉뚱하게 B를 제시하는 '논리적 불일치'가 가장 큰 감점 요인입니다.
전문가의 킥(Kick): 제목과 소제목(Headcopy) 뽑는 법
보고서의 첫인상은 제목에서 결정됩니다. 밋밋한 제목 대신, 내용을 포괄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제목을 사용하세요.
- 나쁜 예: 직원 교육 활성화 방안
- 좋은 예: 직무 전문성 강화를 통한 행정 효율 제고 방안 (목적과 수단이 드러남)
소제목(중간 타이틀) 역시 단순히 나열하지 말고, 동사형 명사로 끝맺어 힘을 실어주세요.
- 변경 전: 1. 교육 현황
- 변경 후: 1.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 부족으로 업무 효율 저하
이렇게 구체적으로 적시하면, 읽는 사람은 "아, 실무 교육이 부족하구나"라고 내용을 바로 인지하게 됩니다. 이는 보고서의 가독성을 비약적으로 높여줍니다.
보고서 디테일 챙기기: 편집과 비주얼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편집이 엉망이면 신뢰도가 떨어집니다.
- 가독성: 문장은 간결하게 끊어 쓰세요. 한 문장이 2줄을 넘어가지 않도록 합니다.
- 도식화: 복잡한 절차나 통계는 줄글 대신 표나 다이어그램으로 표현하세요. (PPT가 아닌 한글 보고서에서도 네모 상자와 화살표를 활용한 도식화는 필수입니다.)
- 강조: 핵심 키워드나 숫자는 진하게(Bold) 처리하거나 밑줄을 그어 눈에 띄게 하세요. 단, 너무 남발하면 오히려 산만해집니다.
5급 승진리더과정 관련 자주 묻는 질문 (FAQ)
Q1. 5급 승진리더과정 평가에서 과락(Fails)도 있나요?
A. 네,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전체 점수의 60점 미만을 받거나, 근태(출석)가 기준에 미달할 경우 수료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실히 과정에 참여하고 기본적인 과제 제출을 완료한다면 과락을 걱정할 수준은 아닙니다. 다만, 승진 임용 순위가 교육 성적에 의해 좌우되므로 단순 수료가 아닌 '상위권 성적'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Q2. 논술 준비를 위해 추천하는 자료나 공부 방법이 있나요?
A. 가장 좋은 교재는 각 부처의 '주요 업무 계획'과 '보도자료'입니다. 정부가 현재 어떤 문제에 집중하고 있고, 어떤 논리로 정책을 펴는지 가장 정확하게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행정안전부 정책 뉴스'나 주요 일간지의 사설(Editorial)을 읽으며 논리 구조를 벤치마킹하고, 하루에 하나씩 주제를 정해 -본론-결론의 개요(목차)를 짜보는 연습이 실전에 큰 도움이 됩니다.
Q3. 역량평가가 처음이라 너무 긴장되는데, 마인드 컨트롤 팁이 있을까요?
A. 평가 위원은 여러분을 떨어뜨리려는 사람이 아니라, 여러분이 '사무관으로서의 자질'을 보여주길 기다리는 사람입니다. 완벽한 정답을 찾으려 애쓰기보다 "내가 지금 이 조직의 과장이라면 어떻게 합리적으로 판단할까?"라는 관점만 유지하세요. 모르는 것은 솔직히 인정하고, 동료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겠다고 말하는 유연함이 오히려 리더십 점수를 높이는 요인이 됩니다.
Q4. 온라인 과정과 집합 과정의 평가 비중은 어떻게 되나요?
A. 교육 운영 기관(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등)과 시기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집합 교육(대면 평가)의 비중이 월등히 높습니다. 온라인 과정은 주로 사전 학습이나 지식 습득 위주이며, 실제 변별력은 집합 교육 기간 중에 치러지는 역량평가와 보고서 작성, 분임 토의에서 발생합니다. 따라서 집합 교육 기간에는 컨디션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결론: 승진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입니다
5급 승진리더과정은 공직 생활 20년의 경험을 정리하고,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하는 전환점입니다. 많은 분이 평가에 대한 부담감으로 이 과정을 힘들어하시지만, 역설적으로 이 과정에서 배운 보고서 작성법, 소통 기술, 정책 기획력은 사무관이 된 이후 여러분의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것입니다.
"준비된 자에게 기회는 우연이 아니라 필연이다."
지금까지의 성실함에 약간의 요령과 전략을 더한다면, 여러분은 분명히 우수한 성적으로 이 과정을 수료하고 존경받는 사무관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오늘 공유해 드린 팁들이 여러분의 건승을 위한 든든한 디딤돌이 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이 글이 여러분의 불안을 확신으로 바꾸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